“산을 움직이려 하는 이는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로 시작한다.”
나 하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고 뭐가 달라질까요?
네 달라집니다. 수많은 우리가 함께 한다면요.
일회용컵 대신 텀블러, 휴지 대신 손수건이 불편하다구요?
지하철 탈 때 마스크 쓰는 것 처음엔 불편했지만 이제 당연한 일상이 되었죠.
그리고 이는 나를 위한 행동입니다.
아무리 나를 위한 행동이라도,
모든 걸 다 버리고 하루 아침에 사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건 고통스러운 일입니다.
한번에 하나씩, 작은 것부터 바꿔보면 어떨까요?
이런 생각으로 ‘작은돌 프로젝트’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우리는 홈페이지와 챗봇을 통해 환경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 속 친환경 행동을 독려합니다.
궁금한 점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연락주세요.